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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신정훈 교수, ‘협심증,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 신정훈 교수가 지난 6월 2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동맥경화란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전신성 질환으로서, 그 원인으로서는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나이, 가족력 등의 다양한 위험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며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신정훈 교수는”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에 의하여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근육이 허혈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며,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막혀서 심장근육이 상하는 혈액순환 장애이다” 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다면 약물치료로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신정훈 교수는”백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즐겁게 살기, 금연과 금주 실천하기,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사회활동 유지, 소금은 반으로 줄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의사와 주기적인 상담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매월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 7월 7일에는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교수가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알고 대처하기’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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