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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신생아 중환자실 졸업생 모임'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11월 8일 12층 중회의실에서 ‘제10회 신생아 중환자실 졸업생 모임’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한동수 병원장, 김창렬 교수(신생아중환자실 실장), 장재선 간호국장 등과 신생아중환자실을 졸업한 환아 14명과 보호자가 참석했다. .

행사는 ▲의료진 및 아이들과 부모님 소개 ▲환아 어머니들의 육아 체험담 ▲김희정 간호사 소감 및 부모체험담 ▲문진화교수님의 특강 ▲육아 상담 및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창렬 실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감격스럽게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퇴원한 작은 아이가 간호사가 되어 구리병원 신생아중환실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정 간호사는 소감에서 “970그람의 작게 태어난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구리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 면서 “저도 앞으로 작고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의료진의 한 사람으로써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6년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되어 시설 확충과 더불어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고 위험 산모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협진 및 지역의 분만 병원과의 협력강화도 구축하고 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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