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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식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식’ 열어

-응급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한 설비 및 환경 구축

20150511 응급의료센터 개소식_축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5월 11일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의무부총장, 김재민 병원장, 정태식 남양주시 보건소장, 김종주 구리소방서 단장, 한현원 남양주 소방서 팀장 등을 비롯한 내빈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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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는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응급실을 구축하는 정책이 수립되어짐에 따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열환자감시, 감염병 의심환자 격리, 출입자 파악과 통제 등이 가능한 응급의료센터 구축과 함께 응급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한 설비 및 환경이 개선 되었다.

김재민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좋은 환경과 격리병상을 제대로 갖춘 응급실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구리,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지역의 응급의료체계의 큰 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5명, 전공의 8명, 인턴2명, 간호사25명의 전문 의료진이 연 4만명의 진료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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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태그

#응급의료센터 , #감염병 안심